전현무, 양정원과 열애 부인.."친하지만 연인 아니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01.25 14:03 / 조회 : 1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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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왼쪽), 양정원 /사진=스타뉴스, JTBC


방송인 전현무(38)가 배우 양정원과(26)의 열애를 부인했다.

전현무는 25일 오후 소속사 SM C&C 측을 통해 열애를 부인했다. 전현무 측 관계자는 "전현무가 방송을 통해 양정원과 친해진 사이는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앞서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연인임을 연상케 하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스티커 사진에 '궁디팡팡'이라는 글귀가 포함돼 있고 자세히 보면 '70일째'라는 글도 있다"며 연인성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러브 싱크로'에서 함께 방송을 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양정원은 자신의 이상형을 전현무로 꼽는 등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양정원은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하는 등 미모와 스펙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또한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 배우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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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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