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전국노래자랑' 출연..상큼한 아이돌 트로트 요정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1.25 13:0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아이돌 가수 최초로 KBS 1TV '전국노래자랑' 무대 위에 올랐다.

리지는 25일 오후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올라 데뷔 후 첫 트로트 솔로곡 '쉬운 여자 아니에요' 무대를 꾸몄다.


이날 리지는 짧은 한복 형식의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신나는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유쾌한 멜로디 라인으로 이뤄진 리지의 '쉬운 여자 아니에요'는 흥겨움을 자아냈다.

리지의 트로트 타이틀곡인 '쉬운 여자 아니에요'는 사랑을 한낱 물질적인 것으로 사려는 태도를 풍자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 11월부터 시작된 전통 있는 대중방송프로그램이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