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진행형' 신화, '인기' 800회 완전체 환상무대..최장수 위엄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01.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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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방송 인기가요' 방송화면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앤디)가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서 연륜과 열정이 묻어나는 인상적 무대를 선보였다.

신화는 25일 오후 800회 특집으로 꾸며진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히트곡인 'T.O.P'와 'Brand New' 무대를 선사하며 최장수 아이돌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후배 그룹인 소나무의 '해결사' 오프닝 무대로 시작된 신화의 무대는 'T.O.P' 때는 여유로움과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화이트 컬러의 의상으로 맞춰 입은 신화 6명은 보컬에 집중하며 초반부를 이어간 뒤 후렴 부분에서는 'T.O.P'의 메인 군무를 선사, 향수를 자극케 했다,

이후 'Brand New' 무대에서는 보다 격렬한 움직임 및 여전히 매적적인 보컬과 랩을 선보였다.

17년째 현재 진행형인 아이돌그룹 신화의 저력을 알게 하는 순간들이었다.


한편 이날 '생방송 인기가요'에서는 정용화, 종현, 매드클라운, EXID, 노을, 터보, 나인뮤지스, U-Kiss, 신화, 리지, 에디킴, 다비치, 1Punch, 여자친구, 소나무, 앤씨아, JJCC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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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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