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신화, '인가' 800회 대기실 공개..'유쾌 최장수 아이돌'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5.01.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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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 사진출처=신화 공식 트위터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에릭 이민우 신혜성 김동완 전진 앤디)가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 무대에 오를 예정인 가운데, 유쾌한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해 벌써부터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신화는 25일 오후 생방송될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 800회 특집 무대에 올라 특별 무대를 꾸민다. 신화는 '인기가요' 출연을 앞둔 이날 오전 공식 트위터에 여섯 멤버가 모두 대기실에 모여 있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화 멤버들은 전진이 에릭 앞에서 입술을 내밀고 뽀뽀를 하는 모습을 취하고, 신혜성은 홀로 시선을 아래로 두며 분위기를 잡는 등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오랜만에 신화의 이름으로 공식석상에 나선 막내 앤디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신화는 1998년 데뷔 뒤 현재까지 17년 간 단 한 명의 멤버 교체 없이 활동해 온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이다. 신화는 오는 2월 새 정규앨범을 내고 가요계로 돌아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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