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데뷔 3년만 가요프로 1위..'기쁨의 눈물'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1.08 19:50 / 조회 : 4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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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XID 공식 트위터


'위아래'로 차트 역주행중인 걸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가 데뷔 3년 만에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처음 1위를 차지했다.

EXID는 8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방송에서 1월 둘째 주 1위에 올랐다.

이날 EXID는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방송으로 인해 별도로 연습실에서 트로피를 전달 받았다.

데뷔 3년 만에, 지난해 여름 발표한 '위아래'로 1위에 오른 EXID는 눈물로 기쁨을 나타냈다.

'위아래'는 지난해 8월27일 발매 직후 반응이 다소 미지근했지만, 팬이 직접 찍은 공연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5개월 만에 정상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EXID는 공인차트 가온차트에서도 2015년 2주차(12월 28일~1월 3일) 가온차트 디지털종합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 소셜차트 등 4개 부문에서 '위아래'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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