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 EXID 하니 "클라리넷 스승, 격려 감사"

김민정 인턴기자 / 입력 : 2014.12.26 23:40 / 조회 : 9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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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클라리넷 스승인 백양지 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니는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에서 마지막 합주에 앞서 클라리넷을 함께 연주한 동료이자 선생님인 백양지 씨에게 선물을 줬다.

하니는 "세컨드 클라리넷으로서 제가 제 역할을 못하면 선생님이 힘들다"며 "제가 완벽한 세컨드 아님에도 혼내지 않고 격려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하니는 이어 "첫날 클라리넷 연습을 하고 식사시간에 여러 이야기를 했다"며 "제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마웠다. 이 방송 끝나도 연락도 하고 밥도 먹고 싶다. 선생님 너무 좋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결성한 오케스트라가 자선공연에 도전하는 4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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