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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길트 페이스북 |
12월 26일 박싱데이에 네티즌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박싱데이는 영국 연방국가 및 일부 유럽국가에서 공휴일로 지정된 날이다. 봉건 시대 영주들이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26일 박스에 선물을 담아 농노에 선물하며 하루의 휴가를 주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이후 가족이나 친지, 이웃에게 선물을 하는 전통이 생겼으며, 백화점에서는 이 기간에 대규모 세일 행사를 벌인다.(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이에 해외 유통업체인 아마존, 길트, 삭스오프피프스 등은 60~80%의 높은 할인율을 앞세워 세일 행사를 벌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6일 단 하루 동안 '롯데 박싱데이 특별기획전'을 열고 롯데닷컴, 아이몰, 엘롯데, GS샵 등 총4개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다양한 겨울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싱데이 블랙프라이데이랑 비슷하다", "박싱데이 이번에도 직구 도전해봐야지", "박싱데이 좋은 날이구나", "박싱데이 공휴일이라니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