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12.25 07:30 / 조회 : 4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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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만, 민국, 만세 /사진=KBS


"메리 '삼둥이'마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아빠' 송일국과 함께 깜짝 '커튼콜 이벤트'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삼둥이는 앞서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하는 송일국 주연 연극 '나는 너다' 커튼콜에 깜짝 등장해 현장의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삼둥이는 깜찍한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커튼콜 무대에 등장했다. 삼둥이는 이날 아빠 송일국과 함께 공연한 아빠의 선후배 연기자들에게 깜찍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삼둥이는 25일 크리스마스에는 엄마와 시간을 보낸 뒤 아빠와는 저녁에나 만날 예정이다. '나는 너다'가 이날 2회 공연을 해 송일국이 밤에나 인천 송도 집에 도착할 예정이기 때문.


송일국은 스타뉴스에 "2회(오후 8시 시작) 공연을 마치고 집에 가면 삼둥이가 자고 있을 것 같다"고 예의 너털웃음을 지었다.

한편 삼둥이는 달력으로 크리스마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3일 밤 예약 판매를 시작한 '삼둥이달력'은 판매 시작 한나절도 지나지 않아 20만부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며 크리스마스를 '삼둥이마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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