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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
힙합그룹 에픽하이와 열애사실의 알려지며 배우 권다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나란히 등장했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이 2년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1985년생인 권다현은 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고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다. 그는 이듬해 KBS 2TV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브라운관에 첫 발을 내딛었다.
권다현이 주목받은 작품은 2009년 방송한 SBS '시티홀'. 그는 '시티홀'에서 주인공 미래(김선아 분)를 괴롭히는 얄미운 캐릭터 봉선화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한편 미쓰라진은 에픽하이의 멤버로 활동하며 '본 헤이터', '우산', '1분 1초', 'Fly', 'Fan'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