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강정호, '런닝맨' 전격 등장..MLB친구 류현진과 만남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4.12.22 13:00 / 조회 : 35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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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좌), 강정호/사진=스타뉴스, 뉴스1


한국 프로야구 내야수로는 최초로 미국 진출을 눈앞에 둔 강정호(27·넥센 히어로즈)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22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강정호는 이날 서울 곳곳에서 진행되는 '런닝맨'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강정호는 앞서 출연이 알려진 류현진(27·LA다저스)과 함께 미션에 임하면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강정호와 류현진은 동갑내기 친구다.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포스팅 수용이 알려졌을 당시 류현진이 함께 언급된 이유도 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와 무관하지 않다.

이미 지난 2012년부터 '런닝맨'에 출연해 올해로 3번째 '런닝맨'에 출연하는 류현진과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강정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포스팅입찰 결과 500만 2015 달러(약 55억 원)의 응찰액을 얻어 내면서 메이저리그 진출이 가시화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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