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팀, 미명에 필리핀 포상 휴가 출국 '미소 활짝'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12.22 08:32 / 조회 : 2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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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이성민, 손종학, 김대명, 변요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인천국제공항=이기범 기자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팀이 기분 좋게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미생' 출연진 및 제작진은 22일 오전 5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 모여 세부로 떠났다.

이날 오차장 역 임성민을 비롯해 장그래 역 임시완, 김대리 역 김대명, 한석율 역 변요한 등 출연진은 눈이 날리는 가운데 새벽 공항에 속속 집결했다.

임시완은 추운 날씨 속에 이른 아침 출국길이 부담됐는지 다소 피곤한 모습이었다. 이성민은 마부장 역 손종학을 살뜰히 챙기며 포상 휴가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개벽이' 변요한은 '미생'속 패셔니스타 한석율처럼 코트를 멋지게 차려 입고 공항에 도착했다. 모자를 쓴 김대명은 한손에 커피를 든 채 여유로운 모습으로 현장에 도착했다.


안영이 역 강소라와 장백기 역 강하늘은 스케줄로 인해 이번 세부 포상 휴가에 불참했다.

'미생' 팀은 4박5일간의 휴가를 마친 뒤 오는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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