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3주 연속 '음중' 1위..데뷔 첫 트리플크라운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4.12.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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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3주 연속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정상에 올랐다.

에이핑크는 20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Pink LUV'의 타이틀곡 'LUV'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지난 6일부터 3주 연속 '쇼!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가져가는 쾌거를 이뤘다. 에이핑크가 신곡으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다.

에이핑크는 지난달 24일 발표한 신곡 'LUV'로 지상파 3사와 케이블 채널 음악프로그램 1위를 싹쓸이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핑크의 미니 5집 타이틀곡 'LUV'는 기존에 보여준 상큼 발랄한 분위기보다 늦가을에 어울리는 아련한 감성이 담겼다. 전반적인 콘셉트 역시 이에 걸맞은 성숙미로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에이핑크, 비투비, 효린X주영, 알리, 홍진영,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샤넌, 소년공화국, 와썹, 빅플로, 하이니, 백청강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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