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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힐링캠프 |
이경규와 김제동, 성유리 '힐링캠프' MC들이 션과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20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서울 연탄은행에 션-정혜영 부부와 이경규 등 '힐링캠프' MC와 제작진, 축구선수 김동진이 모였다. 여기에 션의 SNS로 소식을 접한 일반 자원봉사자들까지 함께 했다. 이들은 이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연탄을 운반했다.
이날 '힐링캠프' 측은 연탄봉사 사진을 공개했다.
이경규는 얼굴 가득 검은 칠을 한 채 연탄을 옮겼다. 이경규는 평소 방송으로 굳혀진 '버럭MC' 이미지와 달리 솔선수범하며 연탄을 옮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힐링캠프'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션과 정혜영 부부가 출연해 나눔에 대해 이야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