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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
김일중 아나운서가 SBS '글로벌 붕어빵' 새 MC로 발탁됐다.
20일 SBS는 김일중 아나운서가 김국진 후임으로 '글로벌 붕어빵' 새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19일 녹화에 참석, MC 신고식을 치렀다. 두 아이의 아빠인 김일중 아나운서는 아이들과 금방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05년 SBS 공채로 입사한 김일중 아나운서는 '백년손님-자기야' '접속 무비월드', '한밤의 TV 연예' 등 SBS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김일중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글로벌 붕어빵'은 2015년 1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