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왼쪽)과 샤넌 /사진제공=샤넌 페이스북 |
가수 샤넌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20일 소속사 댑 사운드에 따르면 샤넌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라디오 '써니의 FM 데이트'와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출연한다.
샤넌은 '써니의 FM 데이트'에서 신곡 소개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재밌게 꾸밀 예정이며, 이어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라이브 실력을 공개할 계획이다.
앞서 댑 사운드는 이날 '써니의 FM 데이트'의 DJ 써니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샤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샤넌은 지난 1일 싱글 앨범 '새벽비'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또 래퍼 바스코, 기리보이와 함께한 신곡 '숨'의 티저를 오는 22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