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화정, 김광규 애칭은 '베이비' 왜?

전재훈 인턴기자 / 입력 : 2014.12.19 22:22 / 조회 : 947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최화정이 김광규를 베이비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김광규, 이승기, 윤여정, 최화정이 옥순봉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정과 최화정은 옥순봉에 도착해, 잠을 자고 있던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이승기를 깨웠다.

최화정은 김광규를 보고 "우리 베이비는 언제 왔어 베이비. 우리 베이비야~"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제작진은 김광규에게 "애칭이 있던데 뭐라고 하던 거냐"고 물었다.


김광규는 "베이비다. 어릴 때부터 봐와서 누나라고 할 수도 없고 선배님도 좀 그래서 선생님이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최화정은 "자꾸 나를 선생님이라고 하더라. 우리 아버지같이 생겨가지고. 그래서 '그럼 뭐라고 불러드릴까요' 하니까 '애기라고 불러 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베이비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