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타일러권/사진=스타뉴스, 타일러권 웨이보 |
중국 매체가 걸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와 연인인 금융인 겸 사업가 타일러권과 동거설을 제기했다.
중국 언론 매체 시나위러는 18일 홍콩의 언론 보도를 인용,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아기용품을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아기 옷 쇼핑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한 후 "제시카가 최근 몇 달 간 홍콩에 장기 거주하며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주, 동거를 시작했다.제시카는 당당하게 타일러 권과 아기용품을 사고 돌아갔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홍콩의 한 쇼핑몰에서 아기 옷을 고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9월 말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현재 자신의 패션 브랜드 사업 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