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걸스데이 민아 "미안해요, 저 괜찮아요"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4.12.18 20:12 / 조회 :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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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아 트위터


SBS '에코빌리지-즐거운 가'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민아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괜찮아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지손가락을 치켜 등 민아의 사진이

앞서 민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민아가 어제(17일)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家'(이하 '즐거운가') 촬영 중 계단에서 삐끗했다"며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금이 가고, 발목 인대가 부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상태로는 연말 시상식까지 스케줄 소화가 힘들 것 같다"며 "차후 회복 속도를 보면서 스케줄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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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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