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소라, 신재훈과 마지막 촬영에 "섭섭해 죽겠어"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4.12.18 00:48
  • 글자크기조절
image
'미생' 배우 신재훈, 강소라/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미생'의 배우 강소라가 배우 신재훈과의 촬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소라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대리님과 이렇게 끝나면 안되는데. 섭섭해 죽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미생'에서 유대리 역을 맡은 신재훈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브이 포즈를 하며 해맑게 웃는 모습을 한 강소라와 두 손을 모으고 사뭇 긴장된 표정을 지은 신재훈의 모습이 상반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생' 보는 재미에 불금 안 보내", "'미생' 강소라 너무 예뻐", "'미생' 얼른 시즌2 나오면 좋겠다", "'미생' 강소라 웃는 모습 천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와 신재훈이 각각 안영이, 유대리로 출연한 드라마 '미생'은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