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대한민국 한류대상 국제교류대상 수상.."영광"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4.12.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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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뮤즈코리아


그룹 크로스진의 타쿠야가 제 4회 2014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6일 소속사 아뮤즈코리아에 따르면 타쿠야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 국제교류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타쿠야는 지난 2012년 크로스진으로 데뷔해 한국과 일본, 중국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에 한 해 동안 한류 문화, 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두드러진 활동 및 기여를 한 국내외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 타쿠야가 국제교류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이날 타쿠야를 축하하기 위해 크로스진 멤버들이 시상식장을 찾았으며, 지난 11월 발표한 '어려도 남자야' 무대를 꾸미며 자리를 더욱 빛냈다.


타쿠야는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하는데 수상까지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류문화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항상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과 스태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언제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크로스진 멤버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쿠야가 속한 크로스진은 디지털 싱글 '어려도 남자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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