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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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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네스 카야 / 사진=스타뉴스 |
케이블 채널CGV 측이 에네스 카야가 출연한 '로케이션 in 아메리카' 첫방송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2일 오후 채널CGV는 "현재 에네스 카야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오는 4일 첫방송 예정이었던 '로케이션 in 아메리카' 방송을 잠정 연기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로케이션 in 아메리카' 제작진이 현재 에네스 카야에 연락을 시도 중이지만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에네스 카야가 자신이 총각이라며 여성들에게 접근했다는 주장을 담은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내용에서 에네스 카야는 자신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여러 여성들과 대화를 나누며 총각 행색을 했다고 주장하며 네티즌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로케이션 in 아메리카'는 영화 촬영지로 여행을 떠나 영화 속 이야기, 영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네스 카야의 사생활 논란으로 첫방송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