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인기 행진..분당최고시청률 21.6% 기록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4.12.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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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분당 최고시청률은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몫이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5.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2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분당 최고 시청률은 삼둥이가 차지했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이휘재의 안과 검진에 이어 삼둥이의 시골생활이 담긴 다음주 예고 영상은 21.6%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가 아이를 꿈꾸게 한다' 편이 그려졌다. 송일국과 삼둥이, 이휘재와 쌍둥이(서언, 서준), 추성훈과 추사랑, 타블로와 이하루는 각각 추억으로 남을 여행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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