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이홍기·곽동연, 농촌 패션 유쾌하게 소화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11.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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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던파머' 이홍기(오른쪽)와 곽동연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SBS '모던파머'의 배우 이홍기와 곽동연이 농촌 패션을 유쾌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끈다.

29일 이홍기, 곽동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서 패딩 점퍼와 트레이닝으로 무장한 이홍기는 한껏 멋 부린 하이패션 포즈와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 옆에는 농사용 장화와 팔 토시로 멋을 낸 곽동연이 농촌 패션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서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모던파머'에서 이홍기는 극중 록밴드 엑설런트 소울즈의 리더 겸 보컬 이민기 역으로, 곽동연은 드러머 한기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홍기는 첫 사랑 이하늬(강윤희 역)와 현재의 사랑 한보름(한유나 역) 사이에서 묘한 삼각관계를 만들어내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곽동연은 한주현(송화란 역)과의 풋풋한 '케미'를 선보이며 '모던파머'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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