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평균 6.3% 최고 7.9% 자체최고 경신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11.29 10:26 / 조회 : 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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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미생'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이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29일 tvN에 다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미생' 13화는 평균 시청률 6.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기준, 이하 동일기준), 최고 시청률 7.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속 4화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기록이다.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1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전연령 남녀 시청률도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시청자 수는 남녀 시청률이 거의 동률을 이룰 만큼 남자 시청자 수가 이례적으로 급증하기도 했다.

13화에서는 파격적인 요르단 프리젠테이션(PT)으로 사장(남경읍 분)에게 극찬을 받은 영업3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29일 '미생' 14화에서는 비정규직의 애환을 정면으로 다룰 예정이다. 고졸 검정고시 출신인 탓에 정규직 타이틀을 얻지 못한 장그래(임시완 분)는 차츰 동기들과의 차별점을 느끼게 되고 '같은 사람이고 싶은' 강한 욕망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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