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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철 / 스타뉴스 |
만능엔터테이너 슈퍼주니어 김희철에 데뷔 이후 처음으로 중국 예능 프로그램 고정 MC로 나선다.
28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희철은 내년 중국 저장위성TV에서 첫 방송될 '일로상유니'의 MC를 맡는다. 김희철이 중국 예능 프로그램을 고정으로 진행하는 것은 지난 2005년 한국 연예계 데뷔 이후 처음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중 합작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김희철은 한국을 방문한 중국 스타들과 만나 다양한 체험 및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김희철은 지난 27일 서울에서 '일로상유니' 첫 촬영을 했고 오늘(28일)도 하고 있다"라며 김희철이 '일로상유니'와 이미 함께 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데뷔 10년째를 맞은 김희철은 그 간 가수는 물론 MC 및 연기자 등 다방면에서 특유의 끼를 발휘하며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