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힙합프로젝트2 마지막 멤버 도끼 확정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4.11.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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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사진=스타뉴스


YG힙합프로젝트2의 마지막 멤버가 일리네어 레코즈의 프로듀서이자 래퍼 도끼(Dok2)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공식블로그에 게재된 YG HIPHOP PROJECT2 포스터를 통해 마지막 멤버인 도끼를 전격 공개했다.


국내 최연소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린 도끼는 더 콰이엇과 함께 일리네어 레코즈 레이블을 설립, 국내 힙합신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엠넷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바비(BOBBY)와 함께 팀을 이뤄 우승까지 거머쥐며 더욱 주목 받았다.

이번 YG힙합프로젝트 2는 국내 초기 힙합 문화를 이끌었던 마스타 우와 그 뒤를 이은 도끼, 새롭게 떠오르고 신예 바비까지 세대를 초월한 만남이라는 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국내 대표 레이블인 YG와 힙합신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레이블인 일리네어 레코즈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힙합 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마스타 우, 바비, 도끼가 함께하는 YG힙합프로젝트2는 오는 12월 2일 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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