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예비신랑 윤상현 응원..'덕수리' 시사회 참석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4.11.27 22:22 / 조회 : 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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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지비엔터테인먼트



최근 결혼 계획을 알린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가 예비신랑 윤상현 응원에 나섰다.

메이비는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덕수리 5형제'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윤상현, 송새벽, 2PM 황찬성, 이아이, 김지민, 이광수 등 출연배우들의 지인들, 영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예비 남편 윤상현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메이비는 단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메이비와 윤상현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한 윤상현은 상견례를 마치고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상현은 VIP시사회에 앞서 열린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에서 메이비와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해 "행복합니다"라고 짧게 답한 뒤 미소를 지었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한 '덕수리 5형제'는 결혼기념일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사라진 부모를 찾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오합지졸 다섯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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