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박태환과 열애설..장예원 SBS 최연소 아나운서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4.11.27 08:14 / 조회 : 4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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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SBS 아나운서/사진=홍봉진 기자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수영 국가대표 선수 박태환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7일 박태환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이날 두 사람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영화를 보는 모습이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 생으로 올해 24세다. 숙명여대 3학년 재학 중 19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학교 홍보모델과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또 교내 대외활동 노하우 전수 강사로도 실력을 발휘하며 '엄친딸'의 면모를 보였다.

SBS 입사 후 장예원 아나운서는 '한밤의 TV연예', '도전1000곡' '놀라운 대회-스타킹' '모닝와이드' 'TV 동물농장' '풋볼 매거진 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했다. 지난달부터는 파워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진행자로 발탁돼 DJ로도 활약하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에겐 '예누자이'란 별명도 있다. 이는 선배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지어준 것. 배성재 아나운서는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활발한 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풋볼 매거진 골'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아드낭 야누자이 선수 이름에서 따 별명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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