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무리수여왕 김가연 등장.."남편대신 나왔다"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4.11.26 23:20 / 조회 : 304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N '지니어스: 블랙 가넷' 방송화면


'더 지니어스3'에 김가연이 등장해 초반부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 '지인특집'에서 각 출연자들은 서로의 지인을 초대했다.

김가연은 김유현의 서포터로 등장했다. 김가연은 등장부터 계단 난간으로 미끄러져 내려오려 시도하는 등의 독특한 행동을 보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등장부터 무리수다", "역시 무리수의 여왕이다"라며 감탄했다.

장동민이 "남편(임요환)의 설욕을 갚으려고 나왔냐"고 묻자 김가연은 "남편이 워낙 바쁘다보니 난 그냥 대타로 나왔다. 혼자 알아서 게임을 하든지 말든지 난 여기서 남편의 체취를 느끼며 즐기려고 한다"며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