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규현 '광화문에서' "소송하면 다 내 돈"..왜?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4.11.26 13:54
  • 글자크기조절
image
규현 '광화문에서'/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이 후배 가수 규현 솔로 앨범 활동을 응원했다.

윤종신은 26일 오후 자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괜찮아. 어차피 소송하면 다 내 돈인데 열심히 활동해. 규현 '광화문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규현의 솔로 앨범으로 'To. 종신형. 앨범 판매 도움 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문구와 규현의 친필 사인이 담겨있다. 특히 규현의 셀카가 담긴 포토카드에 소파에 누워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완전 웃겨", "규현 '광화문에서' 완전히 좋다", "윤종신, 소송 걸어도 되겠다", "윤종신, 앨범 샀는데 나도 윤종신 사진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규현은 지난 13일 '광화문에서'를 처음으로 선보인 뒤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는 물론 가요 순위 프로그램까지 정상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 중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