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녀시대 탈퇴후 韓 첫 일정..디자이너 새출발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11.25 16:43 / 조회 : 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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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 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전 멤버인 제시카(정수연·25)가 그룹 탈퇴 후 디자이너로서 국내 첫 공식석상에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제시카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패션브렌드 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 외에 배우 송지효도 참석했다.

이날 오랜만에 국내 공식석상에 선 제시카는 검정색 블라우스에 화려한 스커트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에는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들어 제시카를 향한 관심을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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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 사진=김창현 기자


제시카는 지난 9월 30일 소녀시대 탈퇴 이후 2개월여 만에 처음 선 국내 공식석상에 서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며 주목 받았다.

한편 소녀시대를 떠나게 된 제시카는 자신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ECLARE) 수석 디자이너로 패션 사업가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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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 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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