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부부' 윤상현♥메이비, 커플사진 공개..선남선녀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11.25 14:23 / 조회 : 6834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엠지비 엔터테인먼트


내년 2월 결혼을 앞둔 배우 윤상현(41)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김은지) 커플의 근황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달달커플 윤상현 메이비의 깜짝 셀카가 도착했습니다. 두 분의 앞날에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과 메이비는 편안한 차림에 선글라스를 쓴 채 미소 짓고 있다. 메이비 역시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반려견과 함께 하는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오는 2015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상현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메이비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윤상현은 SBS '시크릿 가든', MBC '내조의 여왕', tvN '갑동이' 등 다수의 드라마로 사랑 받았다. 그는 오는 12월 4일 영화 '덕수리 5형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메이비는 이효리, MC몽, 김종국 등 다수의 가수들과 함께 작업하며 작사가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04년 '혼잣말'을 시작으로 '다소', '어쩜 좋아' 등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