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최불암·사유리 등..서울시 홍보대사 위촉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11.25 11:34 / 조회 : 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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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아라, 사유리, 최불암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고아라, 최불암 일본출신 방송인 사유리 등 총 15명이 민선 6기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25일 서울시는 시민과의 소통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민선6기 홍보대사를 발표, 이날 오후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위촉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 홍보대사는 고아라, 김나운, 사유리, 김미화, 최불암이가 신규로 위촉됐다. 또 그간 홍보대사로 활발하게 활약했던 권해효, 박칼린, 김별아, 이광기, 강주배, 조세현 홍보대사도 민선6기 홍보대사로 재위촉 됐다.

서울시 민선6기 홍보대사는 시민이 직접 추천하거나 시민이 직접 참여했다. 시는 홍보대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유명인에 대한 시민 추천을 받는 한편, 서울시와 시민을 위한 재능기부·사회공헌 활동 계획을 가진 시민의 홍보대사 신청을 받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민선6기 서울시 홍보대사가 젊고 활기찬 기운으로 새롭게 서울의 매력을 전파하실 분들이 함께 모여 다채로운 활동을 해주 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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