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
MBC '오만과 편견'이 시청률이 상승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오만과 편견'은 11.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10.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방송3사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SBS '비밀의 문'은 5.5%,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는 4.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날 '오만과 편견'에서는 구동치(최진혁 분)와 한열무(백진희 분)에게 한열무의 동생 한별이의 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