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지성 아빠 된다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4.11.24 11:27 / 조회 : 6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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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이보영이 결혼 1년여 만에 아이를 가졌다.

24일 남편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보영이 임신 10주차"라며 "지성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성과 이보영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가 된 뒤 2013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 모두 결혼 이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면서 임신 소식을 알게 돼 큰 기쁨을 맛보게 됐다. 관계자는 "지성이 이보영 건강을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성은 드라마 '왕의 여자' '뉴하트' 등과 영화 '나의 P.S 파트너' 등으로 좋은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는 '좋은 친구들'로 드라마와 스크린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보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스타덤에 오른 뒤 지난 4월 종영한 '신의 선물-14일'에 출연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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