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6' 중국 베이징서 성황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4.11.23 10:32 / 조회 : 165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월드 투어 '슈퍼쇼6'를 진행하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중국 베이징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 6시30분(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마스터카드 센터에서 월드투어 '슈퍼쇼6 인 베이징'(SUPER SHOW6 in BEIJING)을 개최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공연에서 'MAMACITA(아야야)', '쏘리 쏘리(Sorry, Sorry)', '미스터 심플(Mr. Simple)' 등의 히트곡 무대를 비롯한 앨범 수록곡 무대, 유닛 무대, 멤버별 무대, 분장쇼 등 총 34곡을 선사했다.

또한 유닛 슈퍼주니어-M은 '스윙(Swing)', '아-오(A-Oh)'를 중국어 버전으로 선보였다. 멤버 규현은 솔로 앨범 타이틀곡 '광화문에서'를 불렀으며, 조미 역시 솔로 앨범 타이틀곡 '리와인드(Rewind)'로 현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image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날 공연장을 채운 관객들은 공연 내내 슈퍼주니어를 상징하는 펄 사파이어 블루 야광봉을 흔들며 슈퍼주니어를 연호했다. 특히 마지막 곡인 '하루(HARU)'가 흘러나오자 일제히 'THANK U L♥VE U' 피켓을 펼쳐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