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린아·뮤지컬배우 장승조, 오늘(22일) 백년가약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4.11.2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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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왼쪽)와 린아 / 스타뉴스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린아(30·본명 이지연)와 뮤지컬 배우 장승조(33)가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는다.

린아와 장승조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가족 및 지인들만을 초대, 최대한 조촐하고 조용하게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에 이날 결혼식은 언론 등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식전 기자회견 및 공식 포토월 역시 없다.


린아는 지난 2002년 여성 듀오 이삭앤지연 1집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 빼어난 외모와 가창력 등으로 주목을 끌었고, 2005년에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거듭났다. 최근 들어서는 여러 뮤지컬에 출연,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장승조는 지난 2005년 '청혼'을 통해 뮤지컬에 본격 데뷔, 이후 '블러드 브라더스' '퍼즐' '구텐버그' 등 다수의 작품에 나선 뮤지컬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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