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여섯가족 3개월만에 총집합..운동회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11.23 07:55 / 조회 : 3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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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팀이 3개월 만에 다 함께 한자리에 모인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동일, 김성주, 윤민수, 정웅인, 류진, 안정환 등 여섯 가족이 함께 모여 가을 운동회를 연다.

이날 가을 운동회에는 여섯 아빠와 아이들 뿐 아니라 친척, 친구 등 가족들의 지인이 총출동한다. 이날 방송에는 여섯 아이들의 형제는 물론 '절친 특집'에서 등장했던 아이들의 친구들, 그리고 아빠의 지인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운동회를 즐길 예정.

'아빠 어디가' 지난 8월 이후 '추석특집'과 '절친 특집', 그리고 '글로벌 특집' 등을 방송하며 여섯 가족이 함께 모이는 모습보다 따로 따로 여행 다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여섯 가족의 아빠와 아이들이 다 함께 모이는 것은 3개월여 만. 물로 여섯 가족만 여행을 떠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만난 여섯 가족이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가을 운동회를 펼치며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11월 중 외국으로 최저가 배낭여행을 떠난다. '아빠 어디가' 측은 지난 5월 방송된 최저가 배낭여행 편이 호평 받은 것에 힘입어, 다시 한 번 배낭여행을 계획했다.

당시 가족들은 각자 여행 계획을 세워 가장 여행비용이 적게 든 4팀의 가족이 해외로 여행을 떠났다.

김성주 민율 부자와 윤민수 후 부자는 홍콩으로 향했고, 성동일 성빈 부녀는 중국 상해로 여행을 떠났다. 또 안정환 리환 부자는 일본을 방문해 웃음을 전했다. 당시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류진 임찬형 부자는 새롭게 합류한 정웅인 세윤 부녀와 무인도로 여행을 떠난 바 있다. 이번에는 어떤 가족이 최저가로 배낭여행을 떠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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