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과거밝힌 이상형 "통통+털털"..메이비는?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4.11.21 17:09 / 조회 : 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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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가수 메이비와 내년 결혼을 밝힌 가운데, 과거 윤상현이 밝힌 이상형이 화제다.


21일 윤상현 소속사 MGB 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윤상현이 최근 메이비의 부모님과 상견례를 가졌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지난해 12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이상형이 "털털하고 통통한 여자"다 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그는 "통통한 사람이 좋은데 요즘 여성분들은 너무 마르고 예뻐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없다"며 "낚시, 등산, 캠핑 등 취미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여성이 좋다"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윤상현이 메이비를 염두하고 말한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몰랐네", "윤상현 메이비 열애, 메이비 같은데", "윤상현 메이비 열애, 메이비가 통통한가?", "윤상현 메이비 열애, 메이비 라디오에서 털털하긴 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은 SBS '시크릿 가든', MBC '내조의 여왕', tvN '갑동이' 등 다수의 드라마로 사랑 받았다. 그는 오는 12월 4일 영화 '덕수리 5형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메이비는 이효리, MC몽, 김종국 등 다수의 가수들과 함께 작업하며 작사가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04년 '혼잣말'을 시작으로 '다소', '어쩜 좋아' 등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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