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와 결혼전제 교제..최근 상견례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4.11.21 15:46 / 조회 : 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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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왼쪽), 가수 메이비/사진=스타뉴스


배우 윤상현이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21일 오후 윤상현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윤상현이 메이비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7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 간소하게 상견례를 했다.

윤상현 측은 "최근 부모님을 만나는 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윤상현은 최근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6년 연하의 연인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윤상현은 SBS '시크릿 가든', MBC '내조의 여왕', tvN '갑동이' 등 다수의 드라마로 사랑 받았다. 그는 오는 12월 4일 영화 '덕수리 5형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메이비는 이효리, MC몽, 김종국 등 다수의 가수들과 함께 작업하며 작사가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04년 '혼잣말'을 시작으로 '다소', '어쩜 좋아' 등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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