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사희, 유지인에 친딸행세 들킬까 '불안'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4.11.21 09:1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SBS '청담동 스캔들' 방송장면


'청담동 스캔들'에서 사희가 유지인에게 친딸행세를 하는 내내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연출 정효극본 김지은)에서 최세란(유지인 분)은 30년 만에 찾은 친딸 주영인(사희 분)과 한 방에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주영인은 강복희(김혜선 분)와 모략해 최세란의 친딸행세를 했던 것.


최세란은 "그런데 영인아 아까 은현수(최정윤 분)씨 왜 그렇게 봤냐"라고 물었다.

주영인은 "그냥 본거다. 그런데 그 사람은 왜 이 집에 있는거냐"라고 되물었다.

최세란은 "그 집 식구는 아니고 친분 때문에 원장님(반효정 분)이 거두어주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주영인은 최세란의 실제 친딸 은현수가 장씨의 집에 머물고 있는 것에 불안해했다.


이때 최세란은 주영인이 한 보육원 앞에서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최세란은 "은혜 보육원에서 자란 거냐"라고 물었다. 주영인은 최세란으로부터 사진을 급히 빼앗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