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크로, 내년 1월 방한 직접 밝혀.."흥분된다"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4.11.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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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러셀 크로/사진=영화 '레미제라블' 스틸


뉴질랜드 출신 배우 러셀 크로가 내년 1월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다.

러셀 크로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년 1월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흥분된다"라는 글을 남겼다.


러셀 크로의 내한은 이번이 처음. 그는 지난 2012년 진행된 '레미제라블' 내한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러셀 크로가 직접 한국 방문 소식을 밝히자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내한 목적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의 방한이 오는 12월 호주에서 개봉하는 '워터 디바이너'의 홍보를 위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지만, 아직 '워터 디바이너'의 국내 개봉 계획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러셀 크로는 '레미제라블', '노아', '뷰티풀 마인드', '글래디에이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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