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알바'부터 '토.토.가' 까지..'무도' 최고의 기획은?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4.11.01 10:56 / 조회 : 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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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BC 토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멤버들이 기획, 제작에 참여하는 '특별 기획전' 특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한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프로그램 기획안 평가를 위해 방송전문가 4인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뜨거운 공방전을 펼쳤지만 전문가들의 평가는 냉정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은 상상을 초월하는 업무에 도전하는 '극한알바', 20세기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를 담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웃음으로 빚을 차감하는 코미디 서바이벌 '쇼미더빚까'.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토.토.가'의 출연 가수 섭외에도 매진한다. 특히 유재석과 정형돈은 1세대 걸그룹 핑클의 재결합을 추진, 리더였던 이효리를 섭외하기 위해 제주도 행을 결정해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의 프로그램 기획 체험기를 담은 '무한도전' 특별 기획전 특집은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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