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타쿠야, 녹음실 사진 공개..오늘(1일) 신곡 발표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4.11.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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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로스진 트위터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활약 중인 타쿠야가 그룹 크로스진으로 5개월 만에 팬들을 만난다.

크로스진은 지난 달 31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 작업을 위해 모인 여섯 멤버들의 녹음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타쿠야를 비롯해 크로스진 멤버들이 신곡의 가사와 멜로디가 적힌 종이를 바라보며 녹음 준비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보컬 용석과 세영, 래퍼 캐스퍼와 상민은 진지한 표정으로 녹음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크로스진은 '비정상회담'을 통해 예능 기대주로 떠오른 타쿠야, 연극 '찍힌놈들'에 캐스팅 된 용석,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뮤지컬에 도전장을 내민 세영 등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다. 크로스진은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어메이징-배드 레이디' 이후 5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크로스진은 음원 발매에 앞서 1일 파주에서 열리는 MBC 뮤직 '프라임 콘서트'에서 신곡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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