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3] LG, 선발진 소폭 변화..'오지환 7번-손주인 9번'

전상준 기자 / 입력 : 2014.10.30 17:45
  • 글자크기조절
image
오지환. /사진=OSEN





LG 트윈스가 선발명단을 일부 조정했다. 오지환과 손주인이 타선을 맞바꿨다.


LG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난 2차전과 달리 오지환이 7번으로 올라갔고 손주인이 9번으로 내려갔다. 두 선수는 서로 타순을 맞바꿨다.

그 외 타선은 2차전과 동일하다. 테이블세터는 정성훈과 황목치승으로 꾸려졌다. 박용택과 이병규, 이진영은 중심타선으로 출전한다. 스나이더는 6번, 최경철은 8번에 이름을 올렸다.


LG 선발은 코리 리오단이다. 리오단은 정규시즌에서 9승 10패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96이다.

◆ 플레이오프 3차전 LG 선발 명단

1. 정성훈(1루수)

2. 황목치승(2루수)

3. 박용택(지명타자)

4. 이병규(등번호 7 좌익수)

5. 이진영(우익수)

6. 스나이더(중견수)

7. 오지환(유격수)

8. 최경철(포수)

9. 손주인(3루수)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