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신소율·김흥수부터 임백천까지 '흥행예감'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4.10.28 09:48 / 조회 : 4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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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이윌미디어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이 신소율, 김흥수, 황인영을 비롯해 정동환, 김혜옥, 박준면, 최승경, 양한열, 김응수, 임백천 등 화려한 출연진을 앞세워 흥행을 예고했다.

28일 오전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 지병현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달콤한 비밀'은 발칙한 비밀을 가진 당찬 싱글맘과 타인에게 냉소적인 철벽남, 극과 극의 두 남녀가 아이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를 깨닫게 되는 가족극이다.

싱글맘의 고군분투 성장 스토리와 평범하지만 결코 평탄치 않은 세 불통가족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통해 여타의 일일극과는 차별화된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일과 육아 등 모든 것에서 완벽해야 하는 워킹맘의 고충을 세심하게 그려내 여성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신소율은 유학생활 중 홀로 딸 티파니를 낳고 귀국해 엄마로서의 삶을 당당히 살아가는 당차고 긍정적인 한아름 역을 맡았다. 또 신소율과 호흡을 맞출 남자 주인공 천성운 역에는 김흥수가 캐스팅됐다. 천성운은 내면의 상처가 있어 누구도 쉽사리 곁을 내주지 않는 냉철남이지만 한아름과 얽히면서 그녀의 딸을 통해 점차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모하게 된다. 두 사람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일일극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이 더해지는 명품 중견 배우들도 대거 합류해 '달콤한 비밀'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정동환은 극 중 문체부차관이자 한아름의 아버지인 한판석 역을 맡았다. 평생 대쪽같이 살아온 자신의 삶과 싱글맘인 딸의 현실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 한판석의 아내인 오명화는 김혜옥이 연기한다. 오명화는 적당한 허영과 백치미, 귀여운 면을 갖춘 인물로 극에 재미는 물론 감동 코드까지 녹여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응수는 천성운의 아버지이자 위너스 그룹의 회장인 천도형 역을 맡았다. 필요에 의해 사람을 쓰고, 버리는 것에 있어서도 철저히 경제적 가치를 따지는 인물이다. 황인영은 천도형 회장의 비서로 시작해 후처가 된 이수아 역을 맡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표면적으로는 그룹을 위해 훌륭한 내조를 하지만 위너스 그룹을 빼앗아 자신의 아들에게 물려주려는 야망과 은밀한 비밀을 가지고 있다.

한아름의 이모 가족인 박준면, 최승경, 양한열은 극의 또 다른 재미 축을 담당, 찰진 연기력으로 신스틸러다운 막강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또 '달콤한 비밀'을 통해 첫 정극에 도전하게 된 임백천은 전직 가수이자 포크 라이브 카페 사장인 김성철 역을 맡아 극에 맛깔스러운 양념 역할을 해줄 전망이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뻐꾸기 둥지' 후속으로 오는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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