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전소민 "과거 남친 양다리 여자에 복수했다"

전재훈 인턴기자 / 입력 : 2014.10.2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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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전소민이 과거에 양다리 걸친 남자친구에게 복수한 사연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는 전소민이 과거의 평범하지 않은 이별 이야기를 공개했다.


전소민은 "과거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쳤던 적이 있다"며 "나랑 3년을 만났는데 8개월을 다른 여자를 동시에 만나왔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소민은 "남자는 '정말 헷갈렸다고 누구를 더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결국 그 여자에게 위로를 해줬다. 근데 그 여자가 내 남자랑 못 헤어지고 미련을 가지더라"라며 "그래서 복수를 했다. 남자가 나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잘 해서 마음을 확실하게 만든 다음에 그 여자를 차게 만들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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