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
보이그룹 빅스가 '뮤직뱅크' K팝 차트 1위 공약을 걸었다.
2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가요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빅스가 신곡 '에러(error)'로 김동률의 '그게 나야'와 함께 K차트 1위 후보에 올랐다.
빅스는 이날 신곡 발매 일주일 만에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큰 선물을 받았다"며 "1위 해서 보답받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1위 세레모니 공약으로 "저희는 다 같이 큰 절을 하고, 형들이 동생들을 업어주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빅스는 "꼭 1위 했으면 좋겠다"고 '뮤직뱅크' 1위를 노렸다.
한편 빅스는 지난 14일 신곡 '에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