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日다케다는 왜 장위안에게 화났나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4.10.24 17:43 / 조회 : 2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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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장면 캡처


'비정상회담' 타쿠야를 대신해 일일 일본대표를 맡게 된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장위안과의 날선 대결을 알렸다.

24일 종합편성채널 JTBC 홈페이지에 공개된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예고편에서 다케다 히로미츠는 장위안을 향해 "오사카출신 상남자다. 타쿠야 복수할거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는 그간 장위안이 평소 타쿠야를 향해 일본을 비판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했기 때문. 타쿠야는 다소 소심한 성격 탓에 장위안에게 별다른 대응을 하지 못했다.

장위안은 평소 타쿠야에게 중국과 일본 사이의 역사 문제를 언급하며 타쿠야를 당황하게 했다.

"좋아한다"는 타쿠야의 고백에 장위안은 "역사문제를 존중해준다면 나도 너를 존중하겠다"고 답했고, 타쿠야가 "일본 저금통은 고양이 모양이다"고 말하자 "그거 중국 건데. 일본 것 아니죠?"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타쿠야의 일일 대타 다케다 히로미츠가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2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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