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기간 12년 영화 '보이후드'..이색감동에 관심↑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4.10.24 13:49 / 조회 : 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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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보이후드' 예고편


영화 '보이후드'가 이색적인 내용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보이후드'(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는 23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영화 '비포 선라이즈' 감독인 리처드 링클레이터가 메가폰을 잡았고, 엘라 콜트레인이 주연을 맡았다.

엘라 콜트레인은 여섯 살부터 영화에 합류했다. 그는 로렐라이 링클레이터, 패트리샤 아케이트, 에단 호크와 함께 12년 간 가족으로 영화에 등장해 실제 성장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배우들이 실제 12년 간 영화를 찍으며 보여준 가족의 변화가 관객에게 어떤 감동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보이후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보이후드', 재밌을 것 같아", "영화 '보이후드', 감동적이야", "영화 '보이후드', 실제 배우들이라니", "영화 '보이후드',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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